V-Strom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 지름은 계획엔 없었다. 어느정도 굵직하고 지출 큰 장비는 거의 장만했다. 라고 생각했으나 아직 첩첩 산중이다. 내 발목과 복숭아뼈를 보호해줄 부츠 만약에라도 사고가 났을 경우와 일상적인 영상을 위한 블랙박스 상의와 깔맞춤을 위한 투어링팬츠 소소한 작은것들 빼고 저 3개만해도 얼마야 +_+ 오늘은 서울 시내를 좀 돌아 다녀야해서 부리를 타고 출근을 했다. 와 146km;;;; 길음에서 가양으로 넘어가는 도중 갑자기 삘 꼽혀서 퇴계로로 향했다. 그리곤 그동안 봐왔던 부츠중 하나를 신어 보고 그냥 구매. 아....돈 참 쉽게 쓴다... 이놈의 바이크덕에 몇달은 굶어야할지도 모르겠다. 사실 일주일이 넘도록 부츠를 고민했었다. 투어링 부츠? 롱부츠?셧부츠?미군전투화?국산작전화? 등등 열흘동안 고민한 결과 1.일반 의상에도 어울리고 2... 더보기 첫만남 5월이 끝나가는 어느날 밤 침대에 혼자 누워 폰을 만지작 거리길 한시간이 조금 넘었나? 내 눈에 들어온 브이스트롬이라는 바이크 한대 왠지 내 인생에 많을걸 바꿔 버릴것 같은 느낌이 들었나보다 그래서 그랬나보다 그렇게 딱 1주일 후 손에 들려진 바이크 등록 서류 어리둥절;;; 기쁨... 미칠듯한 아드레날린 분비!!! 더보기 이전 1 다음